[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제천경찰서는 10일 ‘2023년 지역공동체치안 협의체 경진대회 우수관서’ 인증패 부착식을 가졌다.
제천서는 지난 연말 경찰청 주관 ‘2023년 지역공동체치안 협의체 경진대회’에서 ‘전국 최초, 택배순찰대 창설 및 푸른 공원 조성 사업 추진’ 등 범죄 예방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우수관서로 선정됐다. 택배순찰대 창설을 주도한 이명균 경위는 경감으로 특별승진하기도 했다.
홍태희 생활안전과장은 “앞으로도 민·관·경이 함께 협력하는 공동체 치안을 통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제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