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보은산업단지 입주업체인 티이엠씨㈜는 10일 보은군청을 방문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보은군민장학회에 500만원과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 등 1000만원을 기탁했다. 유원양 티이엠씨 대표는 “작은 나눔을 통해 함께 어려움을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했다”며 “미래 희망인 학생들이 꾸준히 정진하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16년 보은산단에 입주한 티이엠씨는 지난해 코스닥에 상장하는 등 연평균 80%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는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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