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김소영이 근황을 전했다.
10일 방송인 김소영은 “운동만 시작하면 아픈 나(?) 장염을 극복하고 오늘 두 번째 수업. 밥을 먹고 운동하면 체할 때가 많아서 간단히 액체류만 마시고 왔는데 하다보니 숨차고 어지럽기도 해서 운동 전에 단백질쉐이크를 먹고 와야겠다. 운동 후에 또 먹고. 그리고 좀 더 일찍 일어나야겠다”라고 적었다.
이어 “헬스 쌤은 수업 20분 전에 먼저 와서 스트레칭을, 운동 마치고 유산소를 하라고 하셔서 오늘만큼은 힘들고 어지러우니 유산소를 패스하자고 계속 생각하고 있었으나 결국은 러닝머신 위에 섰다. 으악. 힘들어. #띵그리운동기록”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소영이 헬스장에서 거울 셀카를 찍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소영은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7년 같은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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