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안현모가 이혼 후 근황을 공개하며 눈물을 펑펑 흘렸다고 말했다.
11일 기자 출신 방송인 안현모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아빠하고 나하고 녹화. 눈 수도꼭지 열린 날”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현모는 방송 노가화를 마친 후 스튜디오로 보이는 곳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눈물을 많이 흘렸는지 부은 눈이 안쓰러울 정도.
한편 최근 라이머, 안현모가 지난해 5월 파경을 맞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두 사람은 별거 기간을 거쳐 이혼 조건 등을 협의했으며 지난달 재산 분할 등을 결론내고 이혼 도장을 찍었다고. 이혼 사유는 성격차이며 “서로를 비방하지 않는다”라는 별도의 약속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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