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미나가 5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탄탄한 애플힙을 자랑해 화제다.
11일 가수 미나는 자신의 채널에 “제 실수로 팔을 다쳤어요. 며칠 운동도 못하다가 토요일 #팬미팅 때문에 붕대감은 채로 하체 운동만 하고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나가 한쪽 팔에 붕대를 감은 채 헬스장에서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나이가 믿기지 않는 탄탄한 몸매와 애플힙이 보는 이의 감탄사를 절로 자아낸다.
한편 미나는 가수 류필립과 17세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 2018년 결혼했다. 또 이들 부부는 MBN 예능 ‘모던 패밀리’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재 부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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