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족발 프랜차이즈 귀한족발이 활발한 마케팅을 전개하는 가운데 한 지점이 전월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귀한족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성신여대점은 월 최고 매출 4억 이상을 돌파해 해당 프랜차이즈 중 압도적인 매출을 기록했다. 관계자는 “상위 30호점 중 10곳은 최소 2억 이상, 20곳은 최소 1억 이상 매출을 달성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방문하실 수 있게 되어서 너무 기쁘다. 더 좋은 품질의 귀한족발 한상을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덧붙였다.
귀한족발은 100% 한돈 생족을 매장에서 날마다 직접 삶아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온족으로, 육질이 따끈하고 부드럽다. 만족스러운 한상차림을 테마로 족발과 보쌈을 푸짐하게 맛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최근 배우 차승원을 전속모델로 발탁하고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선 귀한족발은 “더욱 성장하기 위해 창업 지원금 최대 2천만원을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