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외계+인’ 2부가 개봉 첫날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1일 오전 7시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영화 ‘외계+인’ 2부가 개봉 첫날 9만 444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위시’, ‘노량: 죽음의 바다’, ‘서울의 봄’ 등 쟁쟁한 국내외 경쟁작들을 압도적인 수치로 제치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른 것.
여기에 더해 더욱 깊어진 케미와 고려와 미래를 오가는 다채로운 볼거리, 대단원의 완벽한 마무리를 향한 관객들의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외계+인’ 2부는 CGV 골든 에그지수 93%를 기록하며 실관람객들의 폭발적인 입소문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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