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소녀시대가 영원한 우정을 보여줬다.
11일 윤아는 자신의 채널에 수영, 유리, 티파니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윤아는 사진과 함께 “우리 큰다리제너 아가씨 너무 멋져요. 연극 와이프”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윤아는 수영의 팔짱을 끼고 있다. 유리 역시 팔짱을 끼고 있고, 티파니는 유리의 어깨에 기대고 있다. 윤아, 유리, 티파니는 연극 ‘와이프’에 출연 중인 수영을 응원하러 간 듯하다. 네 사람 모두 미모를 자랑한다.
한편 윤아는 최근 ‘YOONA FAN MEETING TOUR : YOONITE’(윤아 팬미팅 투어 : 유나이트)의 서울 공연을 성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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