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도교육청 국제교육원은 15일부터 다문화교육지원센터에서 ‘다문화교육전시체험관 관람 투어’를 운영한다.
투어는 토‧일요일 및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다문화 사회를 비롯해 △문화 다양성 △인권·평화 △세계시민 △반편견·비차별 등의 콘텐츠를 전문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관람할 수 있다.
세계의 다양한 악기와 민속놀이, 다른 나라 의상, 다문화 공예, 반편견·비차별 콘텐츠 등 문화다양성과 관련된 체험활동도 경험할 수 있다.
희망자는 국제교육원 누리집에서 사전 예약 후 관람할 수 있다. 시간당 25명 이내로 운영한다.
국제교육원은 다문화 교육을 위한 사이버 체험활동 5종, 전시품 165종 등의 콘텐츠를 구현해 PC‧태블릿‧모바일 등에서 즐길 수 있는 다문화교육사이버체험관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