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라이즈(RIIZE)가 데뷔 4개월 만에 신인상 4관왕을 달성했다.
그룹 라이즈는 지난 10일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에서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 이로써 ‘멜론뮤직어워드(MMA)’, ‘서울가요대상’, ‘더팩트 뮤직 어워즈(TMA)’까지 신인상 4관왕은 물론, ‘서울가요대상’ 본상, ‘마마 어워즈(MAMA)’ FAVORITE NEW ARTIST상 포함 2023년도 시상식에서 총 6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는 지난해 9월 정식 데뷔한 라이즈가 4개월 만에 이룬 쾌거. 최근 미국 그래미닷컴, 애플뮤직·샤잠이 각각 발표한 ‘2024년 주목해야 할 아티스트’에도 K팝 보이그룹 중 유일하게 선정된 바 있다.
라이즈는 자신들의 감정을 곡에 표현하는 독자적 장르 ‘이모셔널 팝’에 기반해 데뷔곡 ‘Get A Guitar’(겟 어 기타)부터 ‘Memories’(메모리즈), ‘Talk Saxy’(토크 색시), ‘Love 119’(러브 원원나인) 등 다양한 매력의 음악을 선사했다.
또한 라이즈는 5일 신곡 ‘Love 119’ 공개 이후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전 세계 9개 지역 1위, 중국 QQ뮤직 급상승 차트 1위, 일본 라인뮤직 실시간 송 TOP100 차트 1위, 애플뮤직 오늘의 TOP100 대한민국 차트 1위, 멜론 HOT100(발매 30일 이내)·벅스·바이브 1위에 오르며 인기 행진 중이다.
한편 라이즈는 오늘(11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신곡 ‘Love 119’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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