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서현우가 28kg 증감량 비결을 전했다.
11일 오전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디즈니 플러스 ‘킬러들의 쇼핑몰’ 공개를 앞두고 배우 이동욱, 서현우가 출연했다.
이날 서현우는 영화 ‘헤어질 결심’에 출연할 당시 28kg 증량을 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서현우는 “28kg 찌웠을 때는 다시 체중을 빼고 나서도 내장비만이 나오더라. 그래서 위험한 것 같아서 앞으로를 위해서는 과격한 증량은 삼가해야 겠다 싶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찌웠던 방법은)일단 하루에 6끼 먹어야 한다. 새벽에 일어나서 알람 맞추고 먹고 앉아서 잤다. 낮엔 운동을 했다. 원래 10kg만 찌우려고 했는데 증량을 하다보니 점점 늘어나고 연출하시는 감독님도 흡족해하셨다”라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다시 감량한 방법에 대해 “일단 소금을 먹으면 안 된다. 소금 안 먹고 운동을 했다. 기본적으로 나트륨이 들어가긴 하는데 소금 조절해서 4주만에 18kg 뺀 것 같다. 절대 따라하시면 안 된다. 건강에 안 좋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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