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프리미엄 씨푸드 프랜차이즈 루크스 랍스터(Luke’s Lobster)가 팝업 스토어를 오픈하고 국내 고객과 만남을 갖는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주식회사 제이알더블유(JRW)와 국내 독점 라이선스 계약 체결 후 처음으로 고객과 만나는 자리다. 시그니처 메뉴인 롤 3종(랍스터롤, 크랩롤, 쉬림프롤)과 스프 2종을 포함한 다양한 사이드 메뉴를 준비해 방문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또 방문객 대상으로 론칭 기념 고객 참여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루크스랍스터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루크스랍스터의 풀서비스 레스토랑을 오픈하기 전 루크스 랍스터만의 맛과 매력을 미리 알리며 더 많고 다양한 소비자 의견과 반응을 접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루크스 랍스터는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더현대서울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운영되며, 오는 26일부터 2월 4일까지는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