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조해근)는 민족 최대명절 설을 앞두고 오는 15일부터 2월12일까지 4주간 전국 인기 특산물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우체국쇼핑은 국민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어주고 실속있는 구매가 될 수 있도록 전국 공공·지자체 협업을 통해 할인쿠폰 등을 제공키로 했다. 지역 특산물을 최대 40% 할인 판매하고 각종 테마 기획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인기상품인 한우(국거리 800g+불고기 800g)는 25% 할인된 10만5000원, 전복(구이용 1㎏)은 2만8900원, 표고버섯(200g)은 35% 할인된 1만5000원, 천혜향(3㎏)은 30% 할인한 3만원에 판매한다.
차례 준비와 한끼 뚝딱, 한입 간식, 술&안주 등 4개 기획전을 준비해 요일별 특가전도 운영한다. 구매고객에게는 선착순 쿠폰을 지급되한다. 매주 화요일 11시 홍보모델 문세윤의 새해 선물(30% 할인쿠폰)을 선착순 제공한다. 우체국쇼핑은 행사기간 중 온라인상품권 5%를 할인한다.
조해근 본부장은 “고품질의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획전과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우리 농어가를 살리는 착한 우체국쇼핑에서 안전하고 품질 걱정 없는 안심 쇼핑, 물가 부담 없이 알뜰하게 쇼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