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조인성이 ‘천재 알바생’ 박보영에 이어 ‘월드스타’ 박인비의 합류까지, 든든한 ‘막강 알바즈’의 투 샷에 함박 미소를 짓는다.
오늘(11일) 방송되는 tvN ‘어쩌다 사장3(연출 류호진, 윤인회)’ 12회에서는 ‘아세아 마켓’의 영업 8일 차, ‘막강 알바즈’ 박보영과 박인비의 활약이 공개된다.
박보영과 박인비는 모두 ‘어쩌다 사장’ 시즌1에서 알바 경험이 있는 경력직 알바생. ‘월드스타’ 박인비는 ‘아세아 마켓’에 들어와 인사를 나누자마자 김밥 코너로 향한다. 박인비는 “100줄쯤이야”라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김밥 코너 접수를 예고한다.
김밥을 마는 폼부터 남다른 박인비의 스킬에 모두가 깜짝 놀란다. 박보영과 박인비가 나란히 선 모습을 본 조인성은 “손흥민, 김민재를 보유한 구단주가 된 느낌”이라며 든든하고도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박인비와 박보영은 ‘어쩌다 사장 시즌1’ 알바생에 이어 또다른 공통점을 발견하고 ‘어쩌다 자매’ 케미를 선보인다. 박보영은 미국 생활이 풍부한 박인비에게 현지 손님과의 소통에 대한 고충을 토로하다 “언니가 있으니까!”라고 의지하며 귀여운 호흡을 보여준다.
그런가 하면 박인비 표 스페셜 메뉴도 공개된다. ‘조 셰프’ 조인성은 미리 재료 준비를 도우며 지원 사격에 나선다. ‘월드스타’ 박인비의 스페셜 메뉴는 과연 무엇일지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tvN ‘어쩌다 사장3’ 12회는 오늘(11일) 목요일 밤 8시 45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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