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트로트스타 글로벌 응원 서비스 팬마음이 4차 글로벌 응원 프로젝트 투표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4차 투표는 이전과는 차별화하여 기존 남녀 스타를 합쳐 종합순위로 진행하던 투표에서 각각 남자, 여자 스타 투표로 각각 진행하게 된다. 여자 스타 1위에게는 일본 도쿄 광고를 선물하고 남자 스타 1위에게는 미국 LA 광고를 선물할 예정이다.
팬마음은 “더 많은 스타가 해외 광고를 선물 받고, 해외 진출 기회를 얻기를 바라는마음에서 남녀로 구분하여 투표를 진행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번 4차 투표 여자 후보에는 ‘미스트롯 3’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오유진, 정서주, 빈예서, ‘현역가왕’에서 활약 중인 전유진, 김다현, 마이진, 강혜연 등이 이름을 올렸고 남자 후보에는 임영웅, 영탁, 김호중 등이 이름을 올렸다.
남자 스타 1위 상품은 미국 LA 광고, 여자 스타 1위 상품은 도쿄 광고다.
팬마음 관계자는 “앞으로 트로트를 기반으로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는 팬마음 아티스트들이 글로벌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4차 글로벌 응원 프로젝트 투표는 지난 10일 오후 12시에 시작되어 오는 31일 오전 11시 59분 59초에 종료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