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기자]오정연이 A형 독감에 걸려 고생 중인 근황을 전했다.
11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은 자신의 채널에 “기침하느라 복근 생긴 사람 나야 나; 제발 낫고 싶다… #징글징글독감”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오정연은 A형 독감에 걸려 고통을 호소했다. 기침으로 고생하고 있는 오정연의 소식은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앞서 올해 독감은 최근 5년간 최고 수준으로 알려졌다. 오정연뿐만 아니라 배우 고민시, (여자)아이들 멤버 슈화, 르세라핌 멤버 김채원과 허윤진, 카즈하, 손담비 등이 A형 독감에 걸린 바 있다.
한편 오정연은 지난 2015년까지 KBS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최근 다이어트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으며,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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