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유진기자]파블로 에스코바르가 딸이 추워할 때 땔감으로 쓴 돈이 26억 원이었다.
11일 방송된 SBS ‘과몰입 인생사’에서는 오늘의 인생 텔러로 정치외교학자 김지윤이 등장해 최악의 마약왕 ‘파블로 에스코바르’의 인생을 돌아봤다.
파블로 에스코바르가 벌어들이는 하루 수익이 6천만 달러였다. 우리나라 돈으로 약 800억 원이었다. 연간 수익은 28조 5천억 원이었다.
김지윤은 “파블로가 돈이 얼마나 많았냐면 딸이 춥다고 하면 돈을 땔감으로 썼다고 한다. 그렇게 태운 돈이 26억원이라고 한다”고 설명해 출연진들을 경악하게 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