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임주환의 수제비가 호평을 자아냈다.
11일 방송된 tvN ‘어쩌다사장3’에서는 영업 7일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아침 일찍 출근해 식혜 부터 만들었다. 식혜 인기에 금세 동나버렸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멤버들은 각자 자신이 맡은 바 업무를 수행하며 영업 준비를 했다.
열심히 직원들이 업무를 소화하고 있을 때 임주환의 일은 하나 더 있었다. 바로 멤버들을 위한 아침 식사를 만드는 것이었다. 마켓 오픈 준비를 하고 나서 손님들이 들이닥치기 전 멤버들이 요기를 할 수 있게끔 임주환은 열심히 수제비를 만들었다.
마트의 하루를 시작하기 전 직원들을 위한 만두피 수제비가 준비됐다. 얼큰하고 칼칼한 맛에 직원들 모두 말 없이 수제비를 흡입했다. 조인성은 “임주환이 날 위해서 해줬냐”고 했고 박병은은 “감기가 떨어져 나갈 맛이다”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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