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야드, 사우디아라비아, 2024년 1월 11일 /PRNewswire/ — 제3회 미래광물포럼(FMF) 첫 날에 총액 270억 사우디 리얄 규모의 계약과 양해각서 20 건이 동 포럼에 참가한 정부 기관, 기업과 기타 조직들 간에 체결되었다.
이들 중에는 광물 탐사, 기술 및 통신 뿐만 아니라 광물 분야의 지속가능성 기준, 현지화, 자격 취득 및 산업화에 관련된 계약이 포함된다. 포럼에서는 올해 탐사가 가능한 33개 사이트의 상세 자료와 그 면적이 4천 평방 킬로미터에 달하는 자발사예드 지역에서 탐사가 가능한 첫 채광 벨트 또한 공개되었다.
계약 서명식에는 반다르 알코올라예프 산업광물자원부 장관, 칼리드 알-팔리흐 투자부 장관, 살레 알 자세르 교통물류서비스부 장관, 칼리드 알-무다이퍼 산업광물자원부 광업 담당 차관, 술라이만 알-마즈루 국영 산업개발물류서비스프로그램 CEO가 참석했다.
이들 계약 및 양해각서 서명식에 참석한 정부 기관 및 민간 분야 인사들은 사우디아라비아 산업광물자원부, 투자부, 왕립주베일옌부위원회, 사우디 지질조사국, 사우디 수출입은행, 사우디광업폴리테크닉(SMP) 인사들이다. 계약 체결 기관들은 사우디마이닝서비스, 목시코아즐란앤드브라더스마이닝, 사우디 아람코, 알-하이탐마이닝, 마나라미네랄, 베일, 핀란드지질조사국, 마아덴, 일본금속에너지안보기구, 사빅, 미국 수출입은행, 에너지앤드워터아카데미 그리고 알파다아노드생산회사 등이다.
제3회 FMF은 오늘(1월 10일) 아침 킹압둘아지즈국제컨퍼런스센터(KAICC)에서 145개국에서 온 1만6천 여명의 참가자와 250 명의 연사들과 함께 시작되었다. 이틀 동안 진행되는 이 포럼에는 광물 분야의 가장 긴급한 이슈들이 다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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