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송재희가 아내 지소연 및 딸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3일 배우 송재희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천국도 둘째 날. 셋 됨. 어제 여자 출연자분 여전히 흥이 많이 많음. 입술. 자신 있는 포즈인가 봄”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다수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소연, 송재희 부부가 귀여운 딸과 함께 수영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수영복을 입은 지소연의 섹시한 글래머 보디라인이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지소연, 송재희는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이후 방송에서 난임 판정을 받고 시험관 시술을 시도하고 있다고 고백했으며 이를 극복하고 지난해 8월 결혼 5년 만에 임신을 발표, 최근 득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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