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AI 신인 솔로 아이돌’ JD1이 맵시 있는 슈트핏으로 팬심을 저격했다.
12일 원더케이 오리지널(1theK Originals) 유튜브 채널을 통해 JD1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후 엠 아이(who Am I)’의 슈트댄스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JD1은 올블랙 컬러의 슈트 차림으로 등장해 평소의 풋풋한 스타일과는 상반되는 반전매력을 선사했다. 이어 데뷔곡 ‘후 엠 아이(who Am I)’에 맞춰 춤을 추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이목을 모았다.
JD1은 남성미 넘치는 성숙한 비주얼과 훈훈한 슈트핏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특히, 곡의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강렬하고 절도 있는 퍼포먼스가 어우러지며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JD1은 지난 11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후 엠 아이(who Am I)’를 발매하고 성공적인 데뷔 신곡식을 치렀다.
JD1은 제작자인 가수 정동원이 트로트라는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기 위하여 새롭게 창작해 낸 독립된 페르소나이다. K-POP 시장 도전을 목표로 기획된 아이돌로서, 약 2년여의 시간 동안 곡과 안무, 스타일링 등 여러 방향에서 제작에 공을 들여 탄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