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불후의 명곡’ 최다 트로피 보유자 정동하가 평창 무대에 올랐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640회는 ‘워너비 페스티벌 in 평창’ 편이다. 코요태, 정인, 정동하, 윤하, 김호중, AB6IX, 클라씨, 리베란테, JD1(정동원)이 출연한다.
정동하는 ‘불후의 명곡’ 16개 트로피를 보유하고 있다. 그는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선수들에게 다승의 에너지를 전하기 위해 왔다”고 밝혔다. 그의 선곡은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
그는 “김연아가 러시아 소치동계올림픽에서 선보였던 은퇴무대가 기억에 남는다”라면서 “‘이매진’이라는 노래에 맞춰 선보이는 무대에서 다 내려놓고 해탈한 느낌을 받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