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데뷔 20주년 윤하가 ‘불후의 명곡’ 무대에에서 ‘비밀번호 486’과 ‘사건의 지평선’을 열창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640회는 ‘워너비 페스티벌 in 평창’ 편이다. 코요태, 정인, 정동하, 윤하, 김호중, AB6IX, 클라씨, 리베란테, JD1(정동원)이 출연한다.
윤하는 “에너지를 전하고자 나를 있게 해준 곡 중 하나인 ‘비밀번호 486’과 ‘사건의 지평선’을 선보인다”고 했다. 이에 이찬원은 “메가히트곡 두곡이나 선보인다”고 했다.
윤하는 “사실 감기 기운이 있어 컨디션이 좋지 않다. 하지만 선수들도 컨디션 관리를 아무리 해도 무너지는 때가 있다. 그럼에도 평소 실력은 어디 가지 않는다는 걸 보여드리겠다”고 20년차 가수다운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