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가희기자]
이효리가 이상순과 집안일에 나섰다.
14일 가수 이효리의 개인 채널에는 “신년 맞이 신발정리. 신발 햇빛 충전”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이 게재되었다.
해당 게시물을 통해 이효리는 남편 이상순과 함께 마당에서 신발을 정리하는 모습을 공유했다. 바쁜 와중에도 새해를 맞이해 집안일에 나선 부부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불러왔다.
햇빛을 맞으며 평온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부부에게 모델 이소라는 “보는 걸로 너무 힐링된다ㅜ 두 사람 신발 정리하는 거 일일일업 해주라”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효리는 현재 KBS2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 진행을 맡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