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아쿠아맨’ 제이슨 모모아(44)가 노숙자 루머에 입을 열었다.
그는 13일(현지시간) 연예매체 피플과 인터뷰에서 “나는 노숙자가 아니다”라면서 “그냥 집이 없을 뿐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멋진 트레일러가 있다. 모두들 ‘제이슨 모모아는 노숙자’라고 말한다. ‘진정하세요. 침낭이 있잖아요’라고 대답하곤 한다”고 전했다.
지난주 자신의 새로운 임시 생활 방식을 공유해 주목을 받았던 모모아는 “언젠가는” 집을 살 수 있을 것 같아 “흥분된다”고 설명했다.
앞서 그는 엔터테인먼트 투나잇과 인터뷰에서 “나는 지금 집이 없다”면서 “길 위에서 살고 있다”고 말해 노숙자라는 오해를 받았다.
한편 모모아는 최근 리사 보넷(56)과 법적으로 이혼했다. 이들은 2년 전부터 이혼을 발표하고 별거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