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이하늬가 ‘밤에 피는 꽃’ 촬영 중 근황을 전했다.
13일 배우 이하늬의 개인 채널에는 “아찔했던 절벽씬^^ 정말 아름답고 높았던 그곳;ㅋ mbc에서 만나요~ “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하늬가 1화에 등장하는 절벽신을 촬영 중인 모습이 담겨 있다. 와이어를 단 채 실제로 높은 절벽에 올라 먼 곳을 바라보는 이하늬의 모습이 아찔함을 자아낸다.
한편 이하늬는 지난 12일 첫 방송된 MBC 드라마 ‘밤에 피는 꽃’에 출연 중으로 밤이 되면 담을 넘는 십오 년 차 수절과부 ‘여화’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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