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복면가왕’ ‘촉촉한 반신욕’의 정체는 댄서 차현승이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는 복면 가수 8인의 무대가 펼쳐졌다.
1라운드 두번째 듀엣 대결은 ‘촉촉한 반신욕’과 ‘후끈한 사우나’였다. ‘후끈한 사우나’는 2라운드에 진출했고, ‘촉촉한 반신욕’은 ‘솔로지옥’ 피지컬 100’으로 화제를 모은 댄서 차현승이었다.
‘선미의 댄서’로 유명한 차현승은 댄서 겸 모델로 활약 중이다. 차현승은 “워터페스티벌에서 선미와 커플 댄스가 많은 사랑을 받았다”면서 “이후 ‘솔로지옥’ 제안을 받고 선미와 창섭에게 이야기를 했다. 선미는 ‘오빠 짝 찾을 수 있을테니 나가봐라’고, 창섭도 ‘네 모습 보면 내가 재밌을 것 같으니 나가보라’고 하더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