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방송인 지석진이 건강 회복 후 ‘런닝맨’ 촬영에 복귀한다.
지석진 소속사 관계자는 15일 조이뉴스24에 “지석진이 15일 진행되는 ‘런닝맨’ 촬영에 복귀한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건강 문제로 활동 휴지기를 가진 지 약 5주 만의 컴백이다.
앞서 지석진은 지난해 12월 건강 검진 후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사 소견에 따라 SBS ‘런닝맨’ 휴식기를 가진다고 입장을 냈다.
이후 지석진은 12월 30일 열린 ‘2023 SBS 연예대상’에도 불참했다. 당시 지석진은 프로듀서상 수상 후 전화 연결을 통해 소감을 밝히며 빠른 복귀를 약속한 바 있다.
지석진은 빠르게 컨디션을 회복해 1월 중순 복귀를 결정지었다. 지석진이 돌아온 15일 촬영분은 이달 말 전파를 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