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가수 김재환이 신보를 통해 새로운 분위기를 예고했다.
김재환은 15일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Ponytail (포니테일)’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김재환은 팝하고 개구진 표정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 김재환은 와이드 팬츠 등 힙한 의상과 팝한 분위기를 찰떡같이 소화하며 팬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특히 김재환은 한 폭의 화보같은 자연스러운 포즈와 눈빛 연기, 다채로운 구도가 돋보이는 사진을 통해 자유분방한 무드를 한층 세련되게 풀어냈다. 또 이제껏 본 적 없는 색다른 무드로 컴백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리며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Ponytail’은 펑키한 브라스 사운드와 그루비한 리듬이 조화로운 펑크 팝 장르의 댄스곡이다. 김재환은 파워풀한 보이스로 그루비한 멜로디를 완벽하게 표현해 내며 폭발적인 시너지를 선사할 전망이다.
김재환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와 음악적 성장을 드러내며 과감한 도전을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김재환의 새 싱글 ‘Ponytail’은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 = 웨이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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