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선우정아가 JTBC ‘걸스 온 파이어(Girls on fire)’에 심사위원으로 합류해 기대를 모은다.
2024년 상반기, ‘NEW K-POP’을 제안할 여성 보컬 그룹 결성 오디션 JTBC ‘걸스 온 파이어(Girls on fire)’에 선우정아가 심사위원으로 합류한다. 선우정아는 ‘걸스 온 파이어(Girls on fire)’를 통해 데뷔 18년 만에 처음으로 방송 오디션 프로그램 심사를 맡아 어떤 활약을 펼칠지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 2006년 솔로로 데뷔한 선우정아는 ‘고양이’, ‘구애’, ‘도망가자’, ‘봄처녀’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아이브, 정세운, 2NE1 등 최정상 뮤지션들의 노래를 작사, 작곡, 프로듀싱하며 폭넓은 음악성을 구축해 ‘올라운더 아티스트’ 임을 입증했다.
특히 뮤지션을 꿈꾸는 참가자들에게 롤모델 1순위로 손꼽히는 선우정아는 프로듀서이자 뮤지션으로 활동한 강점을 살려 참가자들을 위해 아낌없는 조언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독보적 관점의 심사평으로 참가자들의 음악성과 잠재력을 이끌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JTBC ‘걸스 온 파이어(Girls on fire)’는 장르, 전공, 학력, 국적 상관없이 새로운 음악에 도전해 보고 싶은 여성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1월 21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2024년 상반기, JTBC에서 공개된다.
*사진 제공: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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