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남혜연 기자]‘생SHOW’가 2024 설날에도 안방극장 문을 두드린다.
SBS 미디어넷은 15일 “SBS FiL, SBS M ‘더 트롯쇼 특집 생SHOW’(이하 ‘생SHOW’)는 설 연휴 방영을 확정, 오는 30일 녹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도 풍성한 설날을 장식할 ‘생SHOW’는 생각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아티스트들이 함께 모여 유쾌한 토크는 물론, 대중의 사랑을 받은 추억 소환 명곡들로 꾸민 특집쇼다.
이번 ‘생SHOW’에서는 금잔디부터 홍지윤, ‘미스터트롯2’ 진(眞) 안성훈, 영기, 정다경, 강예슬이 참여해 히트곡과 화려한 컬래버 스테이지를 선보인다. 여기에 문희경, 김승현, 허경환, 아나운서 김선근까지 입담도 출중한 라인업이 완성됐다. 출연진외에는 ‘생SHOW’ 스페셜 게스트로 박군이 확정됐다.
이처럼 ‘생SHOW’는 작년에도 다채로운 테마로 감동과 웃음을 안겨다 준 바 있다. 올해 역시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생SHOW’가 기다려지면서, 본방사수 욕구가 치솟는 중이다. 또 글로벌 팬덤 플랫폼 스타플래닛에서는 15일 오후 3시부터 17일 오후 3시까지 ‘생SHOW’ 유료 티켓 구매권을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는 19일 오후 3시에 발표되며, 공연의 수익금 전부는 자선단체에 기부된다.
한편, ‘더 트롯쇼 특집 생SHOW’는 설 연휴기간 SBS F!L과 SBS M에서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