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Sh수협은행은 지난 12일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사에서 2024년도 상반기 신입행원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신숙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해 신입행원들의 입행을 축하했다.
아울러 부모님 깜짝 영상편지, 신입행원 교육연수 과정 영상, Sh크리에이터가 전하는 선배들의 한마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신입행원은 수여식 후 곧바로 현업에 배치돼 새내기 금융인으로서 전국 영업점에 배치돼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강신숙 은행장은 환영에서 “전문성과 신뢰를 갖추고 동료, 선배들과 화합하는 열정 가득한 은행원으로 성장해 100년 수협은행의 초석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