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가희기자]
2세대 걸그룹 씨스타와 시크릿이 만났다.
15일 그룹 시크릿 출신 전효성의 개인 채널에는 “오랜만에 아이돌모드 된 보라 완전 응원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되었다.
전효성은 씨스타19의 컴백을 맞아 보라와 만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2세대를 장식했던 대표 걸그룹들의 만남에 네티즌들은 반가움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여전히 아이돌 본업 같은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화려한 메이크업의 보라와 수수한 비주얼의 전효성이 대비되어 다채로운 매력을 뿜어낸다.
한편 전효성은 2009년 그룹 시크릿으로 데뷔 후 현재 배우로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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