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팀이 뭉쳤다.
배우 이준기는 15일 “달의연인 2024″라고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SBS 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팀의 새해 맞이 회동 순간이 담겼다.
이번 모임에는 연출을 맡은 김규태 감독을 비롯해 이준기, 홍종현, 서현 등이 함께 하고 있다.
스케줄상 참석하지 못한 아이유는 영상통화로 이들에게 반가움을 표하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가 팬층이 두터운 가운데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팀이 드라마 종영 후 꽤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여전한 친분을 이어가고 있자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 짙은 여운을 남기고 종영한 만큼 시즌2가 제작되면 좋겠다는 바람이 다시금 생겨나고 있다.
한편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는 개기일식 현상 속에서 고려로 영혼이 타임슬립 한 21세기 여인 해수(아이유)와 모두를 두려움에 떨게 하는 4황자 왕소(이준기)의 시공간초월 로맨스를 비롯해, 황권을 둘러싼 치열한 고려황실 내 정치싸움과 궁중암투 등을 담은 판타지 로맨틱 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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