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최예나가 로드리고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1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에스24 라이브홀에서 최예나의 세 번째 미니앨범 ‘GOOD MORNING’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최예나는 지난해 6월 신곡 ‘Hate Rodrigo'(헤이트 로드리고)를 발매했다가 저작권 이슈 등 논란에 휩싸였다. 최예나는 “곡을 표현하는데 더 신중했다. 준비할 때 많은 분이 느낄 감정들을 이해하고 공감하고자 했다. 많은 위로와 에너지를 전달해드리고 싶다”고 했다.
이어 “이 곡을 듣고 기분이 좋다면 그것만으로도 행복할 것 같다”며 “지난 곡 작업에 있어서 더 신중했어야 했다. 많은 의견을 마음에 새겼고, 더 신중을 기할테니 행보를 응원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최예나의 세 번째 미니앨범 ‘GOOD MORNING’은 오늘(15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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