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만세’ BMK “목소리 진한 에스프레소 같다고? 실제로 3샷 먹는다”

[헤럴드POP=강가희기자]BMK가 정규 4집으로 돌아왔다.

15일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박영진의 2시만세'(이하 ‘두시만세’)에는 가수 BMK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데뷔 21주년을 맞은 BMK는 정규 4집 ‘그리움만 굿바이’ 라이브 무대로 포문을 열었다. 목소리가 진한 에스프레소 같다는 반응에 대해 “어떻게 아셨냐. 제가 에스프레소 3샷을 먹는다. 그게 느껴지시나 보다”라며 웃었다.

오랜만의 정규앨범 발매에 대해 “많은 분들이 반겨주시니 너무 감사하다. 좋아하는 곡의 장르가 다 다르더라”며 “총 9곡이 실렸다. 활동하면서 앨범 내길 잘했다고 느끼는 게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게 달랐다. 열심히 작업하길 잘했다”며 웃었다.
popnews@heraldcorp.com

• ‘두시만세’ BMK “인어 원했지만 고래 됐다..다이빙 국제심판 자격증 보유”
• ‘두시만세’ BMK “신곡 가사 속 ‘배고픈 내 영혼’, 머리 짜내도 이게 적합한 표현”
• 김나영, 교육열 활활 “子 아이비리그 보내고 강연 다닐 것”(노필터TV)
• ‘줄 서는 식당2’ 이석훈X이주승 합류→1차 티저 공개..먹방 시너지 예고
• [POP이슈]”지긋지긋해”..박민영, 전남친 금전 지원 의혹에 답답→’내남결’ 상승세 이어갈까(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