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하이브 글로벌 그룹’ &TEAM(앤팀)이 일본 레코드협회의 ‘플래티넘’ 인증을 추가했다.
15일(이하 한국시간) 일본 레코드협회에 따르면, &TEAM(의주, 후마, 케이, 니콜라스, 유마, 조, 하루아, 타키, 마키)이 지난해 11월 14일 발매한 정규 1집 ‘First Howling : NOW’가 누적 출하량 25만 장을 넘겨 ‘플래티넘’ 인증(2023년 12월 기준)을 받았다.
이로써 &TEAM은 앞선 미니 2집 ‘First Howling : WE’에 이어 2작품 연속으로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이들은 데뷔 앨범 ‘First Howling : ME’로 ‘골드'(2022년 12월 기준) 인증을 받은 바 있어, 지금까지 발표한 모든 앨범으로 일본 레코드협회 인증을 획득하며 ‘글로벌 핫 루키’의 위용을 입증했다.
일본 레코드협회는 매월 음반 누적 출하량 기준으로 골드(10만 장 이상), 플래티넘(25만 장 이상), 더블 플래티넘(50만 장 이상) 등 골드 디스크 인증을 수여한다.
&TEAM의 첫 정규 앨범 ‘First Howling : NOW’는 데뷔 앨범부터 시작된 ‘First Howling’ 시리즈를 집대성한 앨범이다. 이들은 한국과 일본을 넘나드는 활발한 활동을 통해 팀의 정체성을 전 세계에 전파하면서 글로벌 그룹으로 도약했다.
한편, &TEAM은 오는 21일 일본 교토를 시작으로,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2024 &TEAM 콘서트 투어 ‘퍼스트 포 프린트'(2024 &TEAM CONCERT TOUR ‘FIRST PAW PRINT’)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