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가수 성시경이 알코올 중독자 오해에 해명했다.
15일 공개된 성시경의 유튜브 채널 ‘먹을 텐테’에는 단골 전골집을 찾은 성시경의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영상에서 성시경은 “브런치를 먹으러 왔다. 브런치는 곱창전골”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성시경을 스태프들이 들고 온 맥주를 마시며 “맥주를 진짜 오랜만에 마신다. 요즘 맥주와 소주를 안 마셨다. 소주를 거의 18일 정도 안 마셨다. 너무 오랜만이라 신기하다. 이번에도 입이 축축하게 젖어 있다”고 말했다.
성시경은 “내가 댓글을 되게 열심히 읽는다고 하지 않았나? 어떤 분이 나보고 알코올 중독이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또 “알코올 중독이란 금단현상 때문에 술을 안마시면 큰일이 나야하지 않나. 그냥 먹고 싶은 것과 안 먹으면 큰일 나는 건 다르다. 나는 대단히 먹고 싶지, 안 먹는다고 큰일이 나지 않는다”고 오해에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