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유지우기자]김국진이 비비아나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음을 고백했다.
15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유현철과 김슬기 커플의 ‘4인 가족’이 그려졌다.
유현철과 김슬기는 자녀인 가인, 채록과 함께 가인의 생일 파티를 위해 모이게 되었다. 가인과 채록은 뒷자리에 나란히 앉아 카메라에 장난을 치는 등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다.
패널들은 “너무 잘 논다. 좋은 친구가 되어주는 것 같다”라며 이들의 관계에 감탄했다. 강수지는 유현철과 김슬기의 상황에 공감하며”나도 그렇다. 비비아나와 김국진 씨와 같이 살게 되니 마음이 좋더라”라 이야기했다.
강수지는 “비비아나가 김국진과의 첫 만남 때 너무 부끄러워했다”라며 김국진과의 만남을 회상했다. 김국진은 “서로 쑥스러워했다”라며 당시의 거리감에 대해 몸소 설명했다. 강수지는 “비비아나도 안정감을 느끼지 않았을까”라 화답했다.
김국진은 “비비아나에게 건넨 천 마디 중 999마디는 ‘잘했어’라는 말이었다”라 말해 모두를 뭉클하게끔 했다. 또한 강수지는 유현철과 김슬기의 상황에 공감하며 비슷한 기억에 대한 남다른 감회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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