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닭가슴살 간편식 브랜드 허닭이 ‘액티브 아르기닌 6500’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아르기닌은 신체 대사와 해독에 작용하는 주요 아미노산 중 하나다. 몸속 노폐물을 배출시키고 혈관을 확장시키는 작용을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L-아르기닌 국내 판매액은 2018년 대비 약 2.4배 성장한 약 39억원을 기록했다.
신제품 ‘액티브 아르기닌 6500’은 타 아미노산보다 흡수율이 낮은 편인 아르기닌의 흡수율 향상을 위해 고함량으로 만들었다.
오르니틴염산염, L-카르티닌, 수박과피추출물, 타우린 등을 추가 배합했다.
액상 스틱형 제품으로 쉽고 빠른 에너지 충전을 돕는다.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운동, 골프, 등산 등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다.
임영석 허닭 영업전략본부 본부장은 “기존 고객을 중심으로 닭가슴살 간편식 이외에 간편한 영양 섭취가 가능한 제품에 대한 문의가 있어 이번 신제품을 기획했다”며 “건강관리를 목표로 하는 많은 운동족이 일상에 활력과 에너지 보충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