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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기업 복지플랫폼 베네피아에서 블루멤버스로 포인트를 전환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과 신차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베네피아는 SK엠엔서비스가 운영하는 직장인 복지 플랫폼이다. 3700여 개 고객사와 약 110만 명의 고객사 임직원이 다양한 영역에서 복지 혜택을 이용하고 있다.
블루멤버스는 현대차가 2007년부 론칭한 멤버십 서비스다. 블루멤버스 회원은 △신차 구매 △블루멤버스 제휴처 이용 △현대차 전용카드 사용 등을 통해 포인트를 적립하고 자동차·주유·보험·외식 등 70여곳의 제휴처에서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
현대차는 2월 29일까지 베네피아에서 블루멤버스로 포인트를 전환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경품은 △LG전자 스탠바이미GO(2명) △애플워치9(10명) △보냉백·매트(100명) 등으로 다양하다. 포인트 전환 즉시 자동으로 경품 행사에 응모된다.
현대차는 3월 31일까지 베네피아에서 블루멤버스로 포인트를 전환하고 연내 승용·스포츠유틸리티차(SUV) 계약 후 출고 고객에겐 포인트 금액별로 최대 30만원의 신차 할인과 주유상품권 10만원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차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