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초로 100주년을 맞은 하이트진로가 글로벌 위스키 브랜드 ‘커티삭’의 두 번째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입장과 동시에 커티삭호에 직접 승선한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퇴장시까지 미국 선원들로 분장한 진행 스탭들과 함께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2023년 ‘아시아베스트 바 50’에 선정된 ‘사우스사이드팔러’와 함께 개발한 하이볼, 칵테일을 맛 볼 수 있는 기회또한 주어진다.
‘커티삭’ 두 번째 팝업스토어는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운영 될 예정이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11월 100년 역사의 위스키 커티삭과 유통계약을 맺고 국내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첫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업계 최초로 미션을 수행하면서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머시브 콘셉트로 구성해 소비자들에게 독특한 재미요소를 제공하며 인기를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