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가희기자]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이 플레이오프 4차전 중계 여파로 결방한다.
오늘(3일) MBC ‘세 번째 결혼’ 측은 “MBC 스포츠 ‘2023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4차전’ 중계로 인해 금일(3일) 저녁 7시 5분에 예정된 ‘세 번째 결혼’은 결방됩니다”라고 알렸다.
이어 “‘세 번째 결혼’ 8회 방송은 11월 6일(월) 저녁 7시 5분에 방송될 예정입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세 번째 결혼’은 조작의 삶을 사는 여자와 거짓을 파헤치고 응징하려고 몸부림치는 여자의 파란만장한 진실 게임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과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승아, 윤선우, 윤해영, 전노민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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