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는 오는 17일 오후 3시 부산 벡스코(BEXCO) 제1전시장에서 ‘2023 플레이 펀&굿’ 포럼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포럼이 진행되는 벡스코에서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가 열린다.
한국게임산업협회와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게임으로 사회적 기여를 확장한 다양한 사례를 논의한다.
연사로는 스마일게이트 창작ESD사업담당 여승환 이사, NX3게임즈 김효재 PD, ‘로스트아크’ 커뮤니티 ‘로아와’ 운영자 최진일씨, 임팩트리서치랩 신현상 대표(한양대 교수) 등이 참여한다.
권연주 희망스튜디오 실장은 “게임이 즐거움뿐만 아니라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플랫폼으로 확장할 수 있는 모범 사례를 공유하고자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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