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 |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어쩌다 사장3’가 비위생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제작 CJ ENM, 연출 류호진, 윤인회)에서는 조인성, 차태현, 한효주, 임주환, 윤경호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리나 시티 아세아 마켓을 운영하는 모습이 연출됐다.
이날 방송은 밥, 당근, 단무지 등 김밥 재료를 준비하는 멤버들의 분주한 모습으로 시작했다.
이들은 위생모자 없이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연신 요리 솜씨를 발휘하며 김밥 속재료를 준비했다.
마스크 역시 미착용한 상태로 웃고 떠들며 긴 시간 동안 대화를 나눴다.
일부 멤버들은 앞치마 혹은 조리복을 착용하지 않고, 사복 패션을 자랑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대체로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어쩌다 사장’은 지난 2021년 시즌1을 시작으로 2022년 시즌2에 이어 이번 시즌3까지 이어오고 있는 인기 예능프로그램이다. 그간 김우빈 이광수 김혜수 설현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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