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NC 다이노스와 kt wiz가 3일 창원NC파크에서 벌이는 프로야구 플레이오프(PO) 4차전이 1만7천400명, 만원 관중 앞에서 열린다.
KBO는 3일 “PO 4차전 입장권 1만7천400장이 모두 팔렸다”고 전했다.
전날 같은 장소에서 열린 PO 3차전에 이어 2경기 연속 매진이다.
올해 열린 포스트시즌 8경기에서 만원 관중이 들어찬 건 이번이 세 번째다.
2023년 포스트시즌 8경기 누적 관중은 13만7천719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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