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소희 기자] 배우 이동욱과 임수정이 3일 오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싱글 인 서울'(감독 박범수)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싱글 인 서울’은 혼자가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이동욱 분)와 혼자는 싫은 출판사 편집장 ‘현진'(임수정 분)이 싱글 라이프에 관한 책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웰메이드 현실 공감 로맨스다. 배우 이동욱, 임수정, 이솜, 장현성, 김지영, 이미도, 이상이, 지이수 등이 출연하며 29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