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조합이 제136회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조합회의 정기회 제4차 회의를 끝으로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완료했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조합은 지난달 31일부터 3일까지 4일간 행정사무감사를 펼쳐 건의 6건의 결과를 채택했다.
지난 1일과 2일에는 부산 명동지구, 신항배후지 남측과 가덕도 현장 등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사업장을 방문해 점검을 실시하고 사업 추진현황과 의견을 청취했다.
이후 경상남도 웅동2지구, 부산항만공사와 와성지구도 방문해 지구개발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이치우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조합 의장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경자청)이 개선해야 할 사항과 미흡한 부분을 감사하고 현장점검을 실시했다”면서 “경자청 사업이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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