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유진기자]기안84가 코쿤의 칭찬에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가 지난 방송의 여파에 미소를 숨기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마라톤 완주로 이슈가 된 기안84는 “난 그냥 달렸을 뿐인데”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코쿤이 “너 메달 받고 웃는 사진 보고 올해의 미소라더라”라며 칭찬하자 기안84는 “난 그냥 달리는 게 좋았을 뿐인데”라고 말하면서도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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