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내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복면 가수들의 솔로곡 무대가 펼쳐진다.
내일, K-POP에 혜성처럼 등장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괴물 신인 보이그룹 라이즈(RIIZE)의 멤버로 예상되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SF9 인성은 현직 아이돌로서 날카로운 추리력을 발휘하며 그의 정체를 라이즈의 보컬 멤버로 추리하는데, 판정단은 라이즈 멤버 앤톤의 아버지인 윤상의 의견을 듣기 위해 모두가 귀를 기울인다.
한편, 장르를 넘나드는 뛰어난 보컬 스펙트럼으로 판정단의 환호를 받은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노래를 끝내자 유영석은 “이분 앞에서 장르는 무의미한 것 같다.”라고 찬사를 보내는데, 다음 무대를 기대하게 만드는 실력자의 등장에 기대감이 치솟는다.
또한, 대한민국 1세대 힙합의 레전드 현진영으로 추리된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심진화는 그의 정체를 현진영으로 추리한다. 이 복면 가수가 등장부터 남다른 힙한 바이브로 무대를 가득 채웠던 만큼 심진화의 추리에 다른 판정단 역시 귀를 기울이는데, 과연 힙합 선두주자 현진영으로 예상되는 복면 가수는 누구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단 하나의 황금 가면의 주인공은 내일 오후 6시 5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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